1월 22일 전화하기
어르신들이 가족이나 치인분들과 통화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따님과 통화하시면서 이것저것 안부도 물으시고, 어르신도 잘 있다고 하십니다. 전화를 걸수 없는 어르신은 대신 전화를 걸어드려 통화 할 수 있돌고 해드렸는데, 전화가 연결되자 상대방 말씀만 듣고 계시다가 갑자기 뚝 끊어버리는 어르신도 계시고, 눈물을 글썽거리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덩달아 마음이 짠 해집니다. 자주 전화 통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