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노래교실
어르신이들 가장 좋아하시고 신나는 노래교실이 찾아 왔습니다.
쑥쓰러워서 노래를 못한다고 하시면서도 막상 마이크를 쥐어 드리면 살며시 노래를 한곡조 뽑아 보기도 합니다. 동료 어르신이 노래를 할때는 신나게 박수도 잘 쳐주십니다. 어느 어르신은 저사람이 노래를 참 잘한다며 칭찬도 해주시며 크게 웃어주시기도 합니다. 노래가 신났는지 한 어르신은 일어나서 춤도 덩실덩실 춤을 추시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