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공놀이 어르신들과 공을 여기저기 던지며 공놀이를 실시하였답니다. 공이 오니 무서운듯 눈을 질끈 감으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공을 받지않고 바로 받아 쳐버리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공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은 왜 공이 내 마음대로 가지않고 자꾸 엉뚱한 곳으로 가냐며 입이 뾰로뚱 해지시기도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공이 오면 서로 받으려고 하는 어르신도 계셔서 다시 상태편 쪽으로 던져 볼 수 있도록 보조해 드리니 잘 던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