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무좀손발톱관리 어르신들의 건강 위생 관리를 위하여 손,발톱 관리를 실시 하였습니다. 손톱을 바짝 깍아달라고 하는 어르신도 계시고, 손톱은 내가 깍을테니 발톱만 좀 깍아 달라고 하는 어르신도 계셔서 발톱 관리를 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의 발톱이 무좀으로 인하여 많이 두꺼워진 상태여서, 일반 손톱깍기로는 어려움이 있어 니퍼를 이용하여 작은 상처로 인하여 무좀균이 체내로 들어가지 않도록 상처에 주의해 가며 깍아 드렸습니다. 깍고 나니 시원하고 깔끔하니 좋다며 고맙다고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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