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다트게임 점수가 짜잔~하고 나오는 다트판을 준비해서 어르신들이 하나하나 던지실때마디 삐리리~하면서 점수가 자동으로 나오는 다트판으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점수가 하나씩 삐리리~하고 나올때마다 신기해 하면서, '에구야'하시면서 놀라다가도 곧장 다음 다트를 던지셨습니다. "점수가 자동으로 나오니 거참 신기하다. 한범 더해보자"고 하시며 다시 한번씩 더 요구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한번더 하자는 어르신들과 점수 높게 나오신 어르신들이 결승전도 치르면서 "이거 1등하면 뭐주냐?"하시면서 즐겁게 즐기셨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회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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