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봄 햇살로 일광욕을 즐겨요
하회원 2021.04.22
매주 하회원 앞뜰에서 산책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거동이 불편하시기도 하고 코로나로 활동거리에 제한이 있다보니 하회원 앞뜰에서 주로 산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분 이내의 일광욕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증가시켜 우울감을 없애주고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해져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 준답니다.
봄 햇살이 어찌나 따뜻하고 좋은지 어르신 그만 들어갈까요? 라고 여쭈니 안들어 가신데요ㅎㅎ 그래서 충분히 햇살을 쬐고 바람을 느끼며 일광욕을 즐기고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