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산책 내알부터 장마라고 하여 오늘은 그렇게 햇살이 쨍하지 않아서 어르신들과 산책하기에 적당한 날씨여서 얼른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햇빛도 적당하고 구름도 약간 끼어 서늘한 바람도 불어주어 아즈 기분이 상쾌해지는 날씨였습니다. 어르신들도 이보다 더 날씨가 더우면 이제 산책도 못나오겠다고 하시며 오늘은 날씨가 참 적당하니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햇빛이 싫으신 어르신들은 나무그늘 의자에 앉아 쉬시기도 하고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며 신선한 공기를 맘껏 쐬고 나니 기분도 날아갈것 처럼 산쾌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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