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금) 노래교실 주로 노래방 기계를 이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활동을 하였는데 오늘은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노래방기계로 하니 박자와 음정 맞추기가 조금 어려우시고 노래부르는 어르신 목소리만 나오니 부끄러움에 자신감도 살짝 떨어지는 것 같아 애창곡을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크게 틀고 마이크를 잡고 같이 불러보는 방법으로 해보았습니다. 가수가 함께 불러주니 어르신들 목소리도 커지고 조금 몰라도 틀려도 더 신나게 잘하십니다. 박수도 신나게 치시고 간식 드셔 가시면서 한참동안 노래를 불렀답니다. 끝나고서도 여운이 안가시는지 노래를 계속 부르셨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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