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
11월 11일 산책
어르신의 가족분이 오셔서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을 햇살도 따뜻하고, 자녀가 오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십니다. 다른어르신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십니다. 산책을 하시며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시고 국화꽃 향기가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만개한 국화꽃 앞에서 착칵찰칵 살지도 찍으시고 너무 행복한 시갑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