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노래교실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교실이 찾아왔습니다. 일주일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리고 잠도 확 깨울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선생님부터 한곡조 뽑으니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노래를 차례로 예약해 드리니 어르신 순서가 오면 마이크를 붙잡고 열창을 하며 한곡조씩 뽑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어르신이 노래부를 때는 박수도 크게 치시며 호응도 잘해주시고 노래 잘한다고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십니다. 오늘도 하하호호 즐거운 하회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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