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노래교실
오늘도 즐거운 노래교실이 왔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면서 민요가락에 맞춰 어깨도 들썩들썩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장구를 가르쳐 드리니 곧잘 따라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시끄럽다고 치우라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선생님이 노래도 잘하고 장구도 잘치니 너무 신나고 좋다고 활짝 웃으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 자주 장구치며 놀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