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노래교실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교실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예약해 드리니 반주가 나오자 신나게 노래를 하십니다. 노래부르는걸 좋아하시는 어르신이 한분 계셔서 노래를 연속해서 몇곡을 부르시기도 하시고, 어느 어르신은 아는 노래가 나오자 마이크를 달라고 하셔서 마이크를 건네 드리자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십니다. 노래부르기가 쑥쓰럽다며 마이크 잡는 것을 거부하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신나는 노래가 나오자 일어나서 신나게 춤을 추며 흔드는 어르신도 계시고 신나는 한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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