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전화하기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가족 및 친지와 전화 통화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분의 목소리가 들리자 목소리가 저절로 활기 차 지면서 얼굴에도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통화하시며 이런저런 안부도 물으시고 보자가가 걱정할까봐 아픈곳없이 잘 지낸다하시며 내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십니다. 따님과 통화하실때는 맛있는것 좀 많이 사오라고 하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어르신들이 전화통화후 한결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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